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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카페 커피땅거미 온두라스 엘 피노 워시드.

NOTES는 청사과, 바닐라, 버터, 시러피, 클린이예요.

준비물은 커피땅거미 온두라스 엘 피노 워시드 원두 20g, 칼리타 웨이브 185 드리퍼 및 종이필터, 코만단테 그라인더 (14클립), 보나비타 전기포트, 삼다수 생수, 아카이아 펄 블랙 스케일, 잔, 서버예요.

커피땅거미 온두라스 엘 피노 워시드 원두 20g을 준비했어요.
아직도 많이 남아서 열심히 마시고 가족들에게도 많이 줘야해요.

 칼리타 웨이브 종이 필터를 예쁘게 린싱했어요.
(※  칼리타 웨이브 예쁘게 린싱하기 포스팅 참고하세요. ) 
열심히 그라인딩해서 드리퍼에 담아줘요.

온도는 92도로 했어요.
처음 뜸들이기 40ml, 이후에 세번 나눠서 부어줬어요.
80ml 80ml 100ml 총 300ml 부어주었고 약 250ml 추출했어요.

커피잔은 항상 미리 예열해서 준비하고 있죠?

추출한 커피를 잔에 담는중이예요.

칼리타 웨이브의 장점인 단맛이 잘 살아나게 추출되고 밸런스도 좋은데, 온두라스 원두의 특징을 잘 살려 추출이 되었어요.

커피땅거미 온두라스 엘 피노 워시드첫 맛은 부드러운 단맛이였어요. 

온도가 식어가면서 청사과의 상큼한 산미가 조금씩 나타나기 시작했어요.
그러면서 따뜻한 온도정도 되었을 때 감칠맛이 가장 좋아지면서 커피의 밸런스가 잘 맞아졌어요.
매번 에티오피아의 화려한 커피를 마시다가
다른 뉘앙스의 맛있는 커피는 참 좋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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