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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틀랜드 여행비버튼에서 점심 약속 후  밥을 맛있게 먹고 후식으로 머 먹을지 고민했어요. 커피는 여행 내내 많이 마셔서 좀 쉬고 있었는데 버블티가 맛있는 곳이 있다고 하길래 고민 없이 바로  BUBBLE N TEA 버블 앤 티 매장으로 이동했어요. (버블티는 1980년대에 대만에서 시작한 차 음료 예요.  1990년대 이후 동남아시아에 퍼지면서 캐나다, 미국 서부까지 유행하기 시작했다고 해요.) 버블티 매장은 비버튼에 위치해있어요. 비버튼에 한인들이 비교적 많이 살고 있어서 매장 옆에 미용실 이름이 한글로 되어있었어요. 모니카 미용실이 있더라고요.

포틀랜드 시내에서 비버튼 까지는 MAX 를 타고 이동 해서 친구 만나고, 친구 차로 이동했어요. 시내에서 이동할 때는 걸어다니거나 대중교통이 편리한데 비버튼 내에서 이동할 때는 어느 정도 제한이 있었어요. 미국은 넓으니깐요.

메뉴는 밀크티, 스무디, 시즌메뉴 이렇게 구성 되어 있어요. 여기 버블티는 파우더를 사용하지 않고 프리미엄 찻 잎을 우려서 만든다고 해요. 한국에서는 대부분 파우더를 사용해서 버블티를 판매하고 있는데 차이가 많이 있었어요. 그리고 매장 직원분들이 전부 대만 사람이더라고요. 대만 현지에서 버블티를 마셔보진 못했는데 대만 버블티 맛집도 이 정도 수준이지 않을까 생각되더라고요. 

메뉴는 밀크티(클래식 블랙, 타이 티, 마차, 바닐라 루이보스, 코코아 민트, 자스민) 5.00 달러,  스무디(마차, 코코넛, 타이 티, 초콜렛) 5.00 달러,  스페셜 시즌 메뉴( Butterfly Pea Red Lemonade, Hibiscus Blue Cheese, Strawberry Matcha Latte, Brazilian Lemonade, ​Lychee Thai Tea) 5.50 달러예요.

비버튼에 들릴 일이 있다면 한 번 들려서 버블티를 즐기기에 정말로 충분한 퀄리티를 보장하는 맛집이에요. 프리미엄 버블티를 맛보고 싶을 땐 버블 앤 티로 가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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